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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태권소녀, 감동의 눈물···전 세계 '한국 팬' 초청

정책현장+ 일요일 10시 40분

콜롬비아 태권소녀, 감동의 눈물···전 세계 '한국 팬' 초청

등록일 : 2024.05.26 13:50

김찬규 기자>
콜롬비아에서 온 로라씨.
유람선 선미에 서서 한강을 한참 바라보다 눈물을 터트립니다.

인터뷰> 로라 / 콜롬비아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한강 유람선을 타고 있는 지금이에요. 제가 한국에 있다는 걸 실감했거든요. 제가 한국에 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린 시절 암으로 한 쪽 눈을 잃은 로라씨는 태권도를 배우며 힘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로라 / 콜롬비아
"태권도는 제 삶 그 자체에요. 처음 태권도장에 갔을 때 사범님들은 '넌 뭐든 할 수 있어. 한계는 없어. '라고 말해줬어요. 태권도 덕분에 강해질 수 있었고 꿈을 이룰 수 있었어요."

로라 씨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코리아 인바이트유' 프로그램으로 태권도 종주국을 여행하는 오랜 소원을 이뤘습니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외국인 50여 명을 초청해 한국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행사입니다.
한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라면도 끓여 먹고,

광야 스토어
(장소: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팝 성지'로 자리 잡은 대형기획사 공식 매장도 둘러봤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돌 연습생을 하다 모국에서 가수가 된 마리아 씨는 10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습니다.

인터뷰> 마리아 / 인도네시아
"우리가 여기 도착해서 SM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을 때 '이게 한국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진짜 한국이구나! 한국은 케이팝 산업과 한류로 유명한 나라니까요."

지난 20일 한국을 찾은 참가자들은 서울과 부산, 전주에서 닷새간의 여행을 마쳤습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지영)

김찬규 기자 chan9yu@korea.kr
"한국방문의 해는 올해까지 이어집니다. 지난해 외국인 1천1백만 명이 우리나라를 여행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리아뷰티, 한류관광 등 다채로운 축제로 외래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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