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통신재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합니다.
KT, SKT 등 주요 통신사업자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태풍과 지진해일, 지하철화재발생 등으로 인한 통신장애 발생시에 대비해 조속한 상황 전파와 신속한 통신 정상화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또한, 국가재난 발생 시 통신분야의 체계적인 위기 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통신망 다원화와 긴급통신수단 확보 등의 훈련도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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