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이 의회 외교위원회에 곧 정식으로 상정될 전망입니다.
한 의회 소식통은 `오는 23일 법안 표결을 위한 외교위원회 회의가 예정돼 있다`며 `적절한 여건이 갖춰진다면 이날 위안부 결의안이 외교위에 상정돼 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마이클 혼다 의원이 발의한 위안부 결의안에 공동발의자로 서명한 의원 수가 10일 날짜로 114명에 달했고 9명의 의원이 서명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목표선인 120명에 무난히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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