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해 새로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가 329만 마리를 기록해 직전 연도보다 7.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기 동물은 11만 마리가 구조됐는데, 이 가운데 1만 5천 마리는 지방자치단체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물보호법 위반행위는 모두 1천146건이 적발됐으며 가장 많은 위반사항은 반려견 목줄 미착용과 인식표 미부착 사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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