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신규 원전 수주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특사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특사단은 윤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원전 계약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체코 원전 특사단 파견 소식과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특사단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2명으로 구성됩니다.
우선 체코 특사 면면과 기대 역할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체코 특사단 파견 결정 이후 후속조치와 최종 수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후속 조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계속해서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정부가 어제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군요.
'시니어 레지던스'가 뭔지 개념 정리부터 해볼까요?
박성욱 앵커>
이러한 시니어 레지던스를 왜 활성화해야 하는지, 고령층 주거 현황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박성욱 앵커>
이처럼 시니어 레지던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는 민간 사업자의 시장 진입을 촉진시키기 위한 규제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박성욱 앵커>
이러한 시니어 레지던스를 어떤 지역에 짓느냐도 중요한 문제일텐데요, 정부 계획은 어떤가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또 중산층 고령자까지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 대상을 확대할 전망인데요,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시니어 레지던스에 입주한 이후 이용료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응책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처음 시니어 레지던스에 입주했던 입주자들이 추후 요양 서비스가 필요해지더라도 계속해서 입주를 유지시킬 수 있는 방안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박성욱 앵커>
이번엔 의료개혁 동향도 살펴봅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절차가 본격 개시됐습니다.
계획과 정부 입장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에 대해 일부 의대 교수들은 "하반기 모집으로 들어온 전공의들은 교육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요, 정부는 이에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정부 입장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환자단체는 이러한 행동이 "몰염치한 학풍"이라고 비난했고요, 정부 또한 "교육자로서도, 헌법적으로나 인권적 가치에도 반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수련병원에 전공의 교육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지난 4월 출범한 의료개혁특위를 통해 의료개혁 과제들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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