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 지난 1년 동안, 수산물과 해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방사능 검사 결과와 우리 정부 대응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오는 24일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방사능은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어제 있었던 정부 브리핑 요지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난 1년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전반적인 대응은 어떻게 이뤄졌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 대응에 대해 항목별로 살펴봅니다.
후쿠시마 인근의 수산물에 대해선 여전히 수입금지 조치가 이뤄지고 있고, 정부는 그 외 지역 수산물에 대해서도 매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죠?
박성욱 앵커>
한편 국민들이 신청할 수 있는 방사능 검사도 있었는데요, 운영 결과는 어땠습니까?
박성욱 앵커>
아울러 정부는 오염수 방류 이후 일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선박 255척에 들어있는 평형수의 방사능 조사 결과도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휴가철, 해수욕장에 대한 염려도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해수욕장 안전관리 결과는 어땠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그간 방류와 관련한 이상 상황은 총 두 차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사례였고, 대응 조치는 어떻게 이뤄졌을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들을 주기적으로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하고 있습니다.
어떤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지와 앞으로의 과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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