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매달 20일 지급되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 조기 지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이 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생계급여를 해마다 연평균 8.3%씩 인상해 올 한 해에만 역대 최대인 월 21만 원을 인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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