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 기업뿐 아니라 인터파크쇼핑과 AK몰에서 정산받지 못한 업체들도 긴급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9일)부터 해당 쇼핑몰의 정산 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도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대상에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업체들이 판매자 페이지 등을 통해 7월 이후 매출 사실만 입증하면 기존대출과 보증에 대해 최대 1년의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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