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평균 20만 9천494원으로 작년보다 1.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6일 전국 23개 지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4인 가족 기준으로 24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은 차례상 차림 비용이 19만 4천712원으로 대형유통업체보다 10% 덜 들었는데 24개 조사 품목 중 14개가 대형유통업체보다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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