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2주 연속 지속돼,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추석연휴 기간에 이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병청은 연휴 중 치료제 정기 배송이 축소 운영되는 것을 감안해 하루 평균 사용량의 5배인 3만명 분의 치료제 물량을 이번주 중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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