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높은 과일값에 시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하기 어렵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신지영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신지영 /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시장에서 사과 3개에 1만 원이 넘고 복숭아는 1개에 4,000원 수준이라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추석 제사상에 올라가는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의 강세도 여전하다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현재 가격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의 체감가격을 낮추기 위해 어떤 대책들이 시행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과일 물가 상황'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 신지영 과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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