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는 향후에도 첨단산업의 육성과 구조개혁의 완수,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 열린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정부는 다음 세대를 위해 건강하고 넉넉한 미래를 만드는 초석을 다지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의료 개혁은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개혁 과정에서 국민이 느끼는 부담과 고통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되 개혁은 멈추면 후퇴한다는 역사의 뼈아픈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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