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관련해 안보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조치도 당부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참전이 임박해 지면서 정부의 대응방안도 본격화 됩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대통령실이 내놓은 새로운 저출생 정책 과제와 긴박하게 돌아가는 안보 관련 현안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짚어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저출생 대응 수석실이 출범한 이후 3개월 만에 첫 현안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최근 출산율 반등, 그동안의 정책들로 이제 새로운 로드맵이 만들어진다고 보면 될까요?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정책과제, 주요 내용 브리핑으로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브리핑의 내용에서는 청년층의 늦어지는 결혼 연령,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적 분위기와 인식 개선에 주력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히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눈에 띄는 부분은 임신 초기, 유·사산 휴가와 난임 가정에 대한 의료비 지원 확대 등인데요.
그동안 추진된 대책에서 추가로 보완된 대책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또 하나 주목할 내용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에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했던 내용인데요.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난 달, 일·가정 양립 우수 기업 성과공유회에서 약속한 내용인데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이번 대책에 포함되어 신속하게 추진 되는군요?
박성욱 앵커>
지난 7월 발의되었던 인구전략기획부 출범 문제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인구전략기획부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최전선인 쿠르스크에 5천 명이 집결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곧 전투에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정황은 어떻습니까?
박성욱 앵커>
우리 정부의 움직임도 기민합니다.
이번 주에는 나토에 대표단이 파견됩니다.
나토와의 공동대응 어떻게 논의될까요?
박성욱 앵커>
우선 한미일 국가안보실장 회의를 통해 3국의 단계별 대응도 협의했다고 밝혔죠?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에서도 북한이 "핵, ICBM 기술 이전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 했습니다.
국제사회와 함께 대응하겠다는 방침인데요.
러북의 입장과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또 국제사회의 대응전략 어떻게 분석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대통령실은 안보·경제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중동지역 위기를 점검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이 논의 됐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조치를 강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달 초 수송기를 보내기도 했는데... 후속 조치는 어떻게 마련될까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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