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28일) 아침 비상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사태와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해 범부처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수 부족에 따른 민생·경기 영향 최소화를 위해 추가 국채 발행 없이 가용 재원을 활용해 재정 대응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과 이차전지 등 주력 품목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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