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은 왕윤종 3차장 주재로 범정부 핵심 인프라 보안협의회 하반기 전체회의를 국가정보원에서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공공기관이 감시·출입통제 장비를 구매할 때 보안 취약요인을 평가하는 절차가 마련되고, 해상 풍력시설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드론 핵심부품을 해외 공급에 의존할 경우 보안상 위험을 막기 위해, 드론산업 조달체계 개선과 정보보호 인증제도 정비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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