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후반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화 '칠성여래도'의 도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한국인 구매자가 미국 온라인 골동품 판매 플랫폼에서 지난 2월 구입한 불화가 도난된 사실을 '도난 국가유산 정보'를 통해 공고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도난된 국가유산 회수를 위해 제보를 받는 한편, 도난 정보를 제공하거나 체포에 기여하면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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