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9일) 오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는데 민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천497억 원 모금을 목표로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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