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달 대설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3개 시·도 1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중앙합동 피해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단은 공공건물과 체육시설, 시설하우스와 축사시설 등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국고지원이나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을 결정하기 위한 피해액과 복구소요액을 산출합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피해지역의 응급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지원했고, 주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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