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노동조합의 총파업이 엿새째를 맞은 오늘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실무교섭을 재개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현재까지 실무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차 운행률은 평상시의 75.9%로 확인됐습니다.
노사는 이번 교섭을 통해 기본급 2.5% 인상, 4조2교대 승인, 노동 감시카메라 설치 반대 등 주요 쟁점을 놓고 논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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