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이버 지도에서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검색하면 여객선 노선·시간표, 소요시간과 요금이 나오고, 실시간 운항 현황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해양수산부와 네이버가 지난해 MOU를 맺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한국해운조합과 협업한 결과입니다.
섬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섬 주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중국어 등 다국어 검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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