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6건의 법률을 포함해, 안정적인 국정을 위해 국회와 충분히 소통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여야정 협의체가 구성되고 그 안에서 논의가 된다면, 여러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루 빨리 조속히 대화가 이뤄질 수 있는 채널이 마련되길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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