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현지 세무정보를 조기에 입수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세정 도우미` 역할을 하는 세무전문 파견관이 해외 11곳에 배치될 전망입니다.
국세청은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한 11개 지역에 단계적으로 세무전문 파견관을 내보내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우선적으로 올해 안에 중국 칭다오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세무전문 파견관을 내보낸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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