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8분, 경상남도 거창군 남쪽 14km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긴급조치 등을 위해 3시 4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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