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600명 가운데 545명을 통합 선발합니다.
공모가 시작되는 오는 6일 기준 관련 분야 대학을 나오거나 경력이 있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예술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청년 교육단원으로 선발되면 국립예술단체의 실무 교육과 무대 경험 기회, 활동비용 등이 지원됩니다.
올해는 부산과 남원, 진도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 분야 청년예술인을 모두 60명 선발하고, 청년 교육단원들의 지역 공연 등 지역 기반 활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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