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늘 오전 8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행안부는 제설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교통혼잡 등 국민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대책을 추진하며 공연장과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6일까지 이어져 경기·강원 3~10cm, 서울 3~8cm, 인천 1~5cm의 적설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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