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오늘 오후 가락시장을 찾아 주요 농산물의 도매시장 반입 현황을 점검하고, 김치협회, 유통 도매법인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김치가공업체는 저장 중인 배추를 정부가 요청하는 시기에 도매시장에 출하하고, 정부는 업체의 출하 물량 보관료와 봄 배추 확보를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통해 설 성수품 일일 공급량을 평소보다 1.6배 확대하고, 할인지원도 역대 최대 수준인 600억 원 규모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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