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민생경제 회복의 확실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모두가 긴 연휴 기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착한 소비 활동 등을 통해 상생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 대행은 또 고등학교 무상교육에 드는 비용 50%가량을 3년 더 국고로 부담하도록 정한 법률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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