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공직사회 개혁과 행정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2025년부터는 공무원 보수 인상, 조직문화 개선, 디지털 전환 대응 강화 등 공직사회를 둘러싼 주요 변화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차세영 한국행정연구원 정부조직디자인센터 소장과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세영 / 한국행정연구원 정부조직디자인센터 소장)
박성욱 앵커>
정부가 공직사회 개혁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행되는 제도 변화가 조직문화에 어떤 영향을 줄지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올해부터 공무원 보수가 평균 3% 인상됐다고 합니다.
특히 9급 초임 공무원의 봉급이 꽤 올랐다고 하는데요.
인상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말씀하신 것 중에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 퇴직과 MZ 공무원과의 세대 갈등이 공직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급여 외에 개선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박성욱 앵커>
올해 국가공무원 채용 인원이 전년 대비 8.3%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7급·9 급 공무원 채용이 축소 됐습니다.
이러한 채용 변화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5급 공채 2차 시험에서 선택과목이 폐지됐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이유는 무엇이고, 채용의 공정성과 전문성에 어떤 점이 달라질까요?
박성욱 앵커>
악성 민원으로 인한 공무원의 정신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음건강센터'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차세영 한국행정연구원 정부조직디자인센터 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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