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쇼트트랙 남녀 1천 미터에서 장성우와 최민정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 미터에서 김민선이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선은 또, 이나현과 함께 팀 스프린트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1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로 종합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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