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개발계획이 정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정부는 2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기업도시위원회 회의를 열고 원주시가 제출한 `원주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와 신평리, 호저면 무장리 일대 531만1천㎡에 조성되는 원주기업도시에는 첨단 의료전문단지와 연구단지 등이 들어서며, 2015년 말까지 완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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