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수출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법인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1만6천여개 중소기업입니다.
이번 조치로 수출 중소기업의 법인세 납부 기한은 3월 31일에서 6월 30일까지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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