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디에서든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이동식 체험관 '이어지교'가 운영됩니다.
'이어지교'는 11월까지 전북·전남·제주 지역의 학교·기관 1백여 곳을 직접 찾아갈 예정인데요.
'교육·체험과 놀이·동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뿐 아니라 장애인·어르신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학급별 맞춤 교육과 VR·AR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고요.
거동이 불편해도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답사·첨단기술을 활용한 감각 콘텐츠도 준비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 '이어지교'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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