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점검에 나섭니다.
김범석 기재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은 제12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공동 주재하고 오는 10일부터 서울지역 주택 이상거래 대한 집중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법행위 정황이 확인되면 수사를 의뢰해 위법 행위를 차단하고 서울시와 현장점검반을 가동해 강남 4구 등 주요 지역에 대한 거래 동향 조사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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