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최근 감사원 감찰로 드러난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문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문제를 일으킨 직원들에 대해선 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했으며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인사규제 정비와 감사기구 독립성 강화 등 기존 제도를 개선하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외부통제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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