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내일부터 2주간, 올해 첫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방노동관서에 신고사건이 제기된 기업 중 규모가 영세해 노무관리 여력이 부족한 4천 곳을 대상으로, 근로감독관이 직접 노무관리 전반을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소규모 기업이 자가진단표를 토대로 노무관리 상태를 직접 진단하고 현장에서 개선하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