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전통 사찰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유 장관은 주요 전각이 소실된 천년고찰, 고운사와 운람사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유 장관은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