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우체국보험'의 보험료가 저렴해지고, 보장 혜택은 늘어납니다!
먼저, '우체국건강클리닉보험'은 월 보험료가 3만 6,900원에서 3만 300원으로 낮아지는데요.
'우체국더간편건강보험', '우체국든든한종신보험'도 보험료가 10~20% 저렴해집니다.
한편 일부 상품의 보장 혜택은 확대됩니다.
'우체국간병비보험'의 경우 간병비 보장액이 1일 최대 9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높아지고요.
'우체국암케어보험'은 고객 수요가 많은 각종 특약의 갱신주기가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납니다.
이외에 고령층을 위한 보험 상품들의 가입 연령도 확대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바뀐 경험위험률과 예정이율을 반영해 보험료를 조정했다며 가입자들의 부담이 줄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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