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작되는 '인문한국 3.0 지원 사업'에 10개 대학 연구소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인문학 분야 대학 연구소를 통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자 '인문한국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요.
인문한국 3.0은 기존 사업 성과를 이어받은 사업입니다.
이번에 '연구거점형'으로 건국대 등 8개 연구소가, 공동연구를 하는 '연합체형'엔 중앙대 등 2개 연구소가 선정됐는데요.
최대 6년 동안 '연구거점형'은 매년 8억 원, '연합체형'은 20억 원의 재정 지원이 이뤄집니다.
교육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인문학 연구소가 인문학 연구의 거점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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