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회장, 정책금융기관장 등과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다음 정부 출범까지 남은 2개월 동안 경제와 금융 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미 관세로 수출기업 타격이 예상되는 만큼, 금융권이 자금 공급을 뒷받침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시장 상황에 따라 100조 원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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