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물류비 부담이 상당하죠.
중소벤처기업부가 이 부담을 덜어줄 '온라인 수출 공동 물류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사업 참여 시, 우체국 국제특송 정상가보다 평균 60% 이상 저렴하게 해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요.
물품 보관부터 배송까지 맡아주는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료도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중기부는 올해 1천3백여 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수요를 반영해 미국과 중국·일본 중심으로 물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원한다면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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