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9일) 낮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충남 예산의 스마트 과수원을 찾아 사과 생육과 재해예방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상기후로 어려움이 큰 농업인을 격려하고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를 2030년까지 60곳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산불로 인한 과수의 직접 피해 면적은 제한적으로 보인다"면서, "철저한 생육관리로 농산물 수급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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