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김현지 기자>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국산 농산물도 사고, 할인 지원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전용카드를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20%를 추가 지원해주는 시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전용카드는 2주마다, 5천 원 단위로 최대 2만 원 충전이 가능한데요.
2만 원 모두 충전하면, 20%인 4천 원이 추가로 충전됩니다.
그간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은 포스 시스템을 갖춘 대형마트에서만 가능했었는데요.
이번에 전통시장별로 전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통합 포스'가 설치되며, 할인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범사업은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두 달간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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