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경북 의성 산불 당시 주민 대피를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의 수기안토 씨 등 3명에게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또 이들의 공적을 기려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으로 체류가 가능한 '특별기여자 거주 체류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표창 수여식에서, 여러분들의 용기와 행동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