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을 맞아 배달·대량조리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팥빙수와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배달 판매하는 음식점과 뷔페, 푸드코트 등 3천4백여 곳입니다.
식약처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이들 업소가 위생기준을 지키는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사용하는지 등을 살펴보고 조리식품 2백여 건을 무작위 수거해 식중독균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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