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영국과 인도를 비롯한 주요국 정상과 연쇄 회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G7 확대 세션에서는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두 차례 연설을 하며 다자외교의 본무대에 오릅니다.
김현지 앵커>
한일 정상도 캐나다에서 처음 마주 앉습니다.
취임 후 통화한데 이어 첫 대면인데, 두 정상의 의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신경은 앵커!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이틀째 이어가고 있는 G7 정상회의 주요 일정, 민정훈 국립외교원 북미유럽연구부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북미유럽연구부 교수)
신경은 앵커>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초청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시작으로 확대세션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대한민국 정상외교 복귀 신고' 잘 이뤄졌다고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공식 환영식에서도 '정상외교 복귀'를 알렸는데요.
한국의 새 대통령의 참석에 참석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해졌어요.
신경은 앵커>
한국시간으로 오늘 아침, 한일 정상의 첫 대면이 이뤄졌습니다.
첫 한일 정상회담, 직접 보시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G7 정상회의에서 첫 대면이 기대됐던 '한일 정상회담'이 진행됐습니다.
두 정상의 이야기, 어떻게 요약할 수 있을까요?
신경은 앵커>
실용외교 기조 속 앞으로의 한일 관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이틀차에도 정상 외교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양자 외교'의 성과도 짚어 주시죠.
신경은 앵커>
가장 주목받았던 '한미 정상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른 시기에 다시 회담을 추진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확대세션'에서는 두 차례 연설을 하기도 했는데요.
각국 정상들 앞에서 전한 메시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신경은 앵커>
다음주 '나토 정상회의'가 개막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은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북미유럽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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