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문제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4일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실태조사에서는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 및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에 대해 우라늄, 세슘 등 방사성 원소와 중금속 오염 여부 조사가 이뤄집니다.
정부는 2주간의 분석 과정을 거쳐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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