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가 한국의 이민자들이 하와이에 첫발을 디딘 1월 13일을 50개주 중에서 처음으로 `한인의 날`로 제정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주는 내년부터 `한인의 날`에 각종 기념식을 개최하고, 예산을 책정해 후원하게 됩니다.
현재 워싱턴주에는 동포 14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워싱턴주의 소수민족 중에서 자신들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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