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신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옮겨갈 군부대 4곳의 이전 지역이 발표됩니다.
국방부는 11일 오후 정책회의를 열어 특전사령부와 육군 종합행정학교, 학생 중앙군사학교, 국군체육부대의 이전 지역을 확정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지역으로는 군 시설 유치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충북 괴산이나 진천, 경북 영주와 문경 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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