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7월 한 달간 3차례 전세사기 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748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로 결정된 비율은 전체 신청 중 65.2%이며, 19.1%는 피해자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습니다.
이로써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현재까지 3만 2천 185명이 피해자로 인정됐습니다.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현재까지 매입한 피해주택은 1천44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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