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까지 호우에 대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이 24시간 운영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농업 관련 유관 기관 등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습 침수 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의 피해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농촌진흥청, 산림청의 현장 대응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경지 배수로를 정비하고, 과수 지주시설 고정, 농기계의 안전한 장소 보관, 다리와 하천 도로는 안전 확인 후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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